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승혜, 나이 34세 '진품명품' 우승 재도전…이치현ㆍ김학래과 경쟁

▲가수 김승혜(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승혜(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승혜가 나이를 잊은 고미술품 사랑을 '진품명품'에서 보여줬다. 또 가수 이치현, 개그맨 이치현과 우승 상품 장구를 걸고 경쟁을 펼쳤다.

김승혜는 20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고미술품을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나 '진품명품'에서 장구와의 인연은 유독 없는 분"이라며 김승혜를 소개했다.

김승혜는 "사실 난 장구를 한 번 탔었다"면서 "그때 같이 출연했던 남상일이 안타까워서 그냥 장구를 줬다. 오늘은 내 힘으로 도전해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김승혜와 함께 개그맨 김학래, 가수 이치현이 장구를 걸고 고미술품 감정 경쟁을 펼쳤다. 세 사람이 감정한 고미술품은 화조도 8폭 병풍, 관복 세트, 크리스마스 캐럴 sp 음반 세트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