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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지효 뜻 강조 이태성 아버지에 박찬호 감탄…'박찬호 피규어 한정판' 한승 위한 선물

▲반포지효 뜻 질문에 놀란 한승(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반포지효 뜻 질문에 놀란 한승(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반포지효를 강조하는 이태성 아버지와 박찬호가 만났다. 박찬호는 이태성 아들 한승을 위해 자신의 유니폼으로 만든 한정판 박찬호 피규어를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이 아들 한승이와 박찬호를 만났다. 야구를 알지 못하는 한승이는 박찬호와의 만남에 큰 감흥을 보이지 않았지만, 이태성은 20여 년전 야구교실에서 박찬호와 만난 추억을 공유하는 등 신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한승이가 인정한 '투머치 토커'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한승이의 할아버지와 박찬호는 통하는 구석이 있었다. 한승이 할아버지는 "이것이 효도"라고 말하는 박찬호의 말을 듣고, 한승이에게 '반포지효'의 뜻을 물었다.

한승이는 할아버지의 말에 따분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찬호는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찬호는 한승이를 위해 박찬호 피규어 한정판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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