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한별(사진='AME 2020' 제공)
장한별은 지난 20일 개최된 'Anugerah Meletop Era 2020(이하 'AME 2020')'에서 톱 신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AME 2020'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방송국 ASTRO, 예능 프로그램 MeleTOP과 라디오 ERA가 주최한다. 장한별이 'AME 2020'에서 수상한 톱 신인 아티스트상은 국민 투표로 진행됐으며, 한 해를 가장 빛낸 각 분야 최고의 연예인들에게 주는 상이다.
장한별은 "'AME 2020'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말레이시아 연예계 첫발을 내디딘 날부터 현재까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트윙클러(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빅오션ENM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장한별은 말레이시아 활동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음악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