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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깜짝 수호신 등판…김문호 타석 복귀

▲'불꽃야구'(사진제공=스튜디오시원)
▲'불꽃야구'(사진제공=스튜디오시원)

'불꽃야구'가 부산 사직구장을 뜨겁게 달군다.

20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5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선수 기용으로 반전 드라마를 예고한다.

이날 경기에서 이광길 감독대행은 경기 후반 마운드를 책임질 '수호신'을 깜짝 등판시킨다. 중계진이 놀랄 만큼 예상을 뒤엎은 선택에 팬들은 함성으로 화답하며 현장을 달군다. 등판한 투수는 묵직한 구위로 상대의 감탄을 자아내지만, 긴장 탓에 갑작스런 제구 난조를 겪는다. 투수조장 송승준과 내야 사령관 이대호가 다가가 진정시키며 투혼을 끌어올린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에서 13년간 활약했던 김문호가 오랜만에 타석에 오른다. '사직의 사나이'로 불리는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력을 높이며 '제2의 고향' 부산에서 존재감을 입증한다.

승부의 열기를 더하는 건 젊은 피 ‘영건’들의 등장이다. 과감한 스윙으로 부산고를 압박하며 경기 흐름을 바꾸려는 이들의 도전이 관전 포인트다. 파이터즈가 이 찬스를 살려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두 팀의 맞대결은 20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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