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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속초 사고뭉치 반려견 대가족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대형견 8마리와 이 개들을 보살피는 신영씨를 만나러 속초로 간다.

23일 방송되는 EBS1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민화를 그리는 곽수연 작가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반려동물을 찾아간다.

동물과 인간의 특별한 추억에 귀 기울여보고 때론 사람 같은, 혹은 사람보다 순수한 매력을 가진 동물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반려 동물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본다.

강원도 속초의 한 시골마을엔 시끌벅적한 대가족이 살고 있다. 대형견 8마리와 이 개들을 보살피는 신영씨가 그 주인공이다. 5년 전, 도시 생활에 지쳐 귀촌을 택한 신영씨는 주인의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된 대형견들과 인연을 맺게 됐다.

좁은 방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잠잘 정도로 개들에 대한 애정이 유별나지만 이 녀석들을 모두 보살피는 건 쉽지 않다. 사고뭉치 반려견 대가족과 신영씨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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