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헨리 이탈리아 음원 1위(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헨리를 소개하며 "요즘 잘 나가는 현역 가수다. 이탈리아에서 1위, 스페인에서 1위"라고 말했다.
헨리는 지난달 18일 공개한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공개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탈리아, 캐나다, 스위스, 사우디 아라비아, 대만, 베트남, 에콰도르 등 전세계 12지역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 '나 혼자 산다'에서도 언급했다. 박나래는 "헨리의 앨범이 이탈리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했다"고 말했고, 헨리는 이탈리아어를 생각하다 "그라치아(감사합니다). Everybody in Italy, Grazie!"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제주도 이별 여행을 떠난 헨리와 이시언, 무지개 회원들은 아침 바람을 맞으며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박용하가 부른 드라마 '올인' OST '처음 그날처럼'을 듣고 싶다고 제안했고, 여섯 명은 노래의 분위기에 흠뻑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