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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강형욱, 프로파일러 변신…껌패밀리의 미스터리 사건 해결?

▲'개훌륭' 강형욱(사진제공=KBS2)
▲'개훌륭' 강형욱(사진제공=KBS2)
개통령 강형욱이 프로파일러로 변신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반려견 6마리가 사는 ‘껌패밀리’집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사건을 추적한다.

껌패밀리는 강형욱도 감탄할 정도로 반려견 맞춤으로 설계된 멋진 집과 평화롭게 어울리는 개들의 모습으로 문제라고는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보호자들이 내민 CCTV 속에는 까비가 갑작스레 도담을 공격하기 시작, 이어 소리까지 도담을 공격하는 데 가담하면서 10분이 넘게 혈투를 벌이는 충격적인 사건이 담겨있었다.

도담을 향한 까비와 소리의 집요한 공격에 장도연은 눈을 가릴 정도로 영상을 보기 힘들어했다. 이에 강형욱은 CCTV 영상을 분석하기 시작하며 그 날 벌어진 사건의 원인을 파헤쳐나간다.

강형욱은 촬영 당일에는 문제 행동을 보이지 않는 개들의 일상과 특성 역시 꼼꼼하게 체크하며 자신만의 프로파일링을 시작한다고. 때문에 과연 강형욱이 CCTV 영상 속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껌패밀리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사건, 그 전말은 2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될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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