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29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사샤와 그의 댄스파트너이자 남편인 진성민씨가 코로나 19 때문에 겪어야 했던 10개월여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성민의 부모님은 6개월 강제 이별 동안 사샤에게 수십 건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단 한 번도 답장을 받지 못했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시어머니의 폭로에도 눈썹 하나 까딱 않고, 할 말 다 하던 며느리 사샤는 러시아에서 돌아온 뒤부터 사샤가 달라졌다. 아침 인사는 물론, 시어머니와 손 꼭 잡고 데이트까지 냉랭했던 사샤와 시어머니 사이가 6개월여만에 확 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