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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 '코빅-1%' 장도연 마음 훔친 과외생 "회초리 대신 입술로 때려줘요"

▲민찬기(사진=tvN '코미디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민찬기(사진=tvN '코미디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배우 민찬기가 '코미디 빅리그'에서 과외 선생님에게 반한 학생 연기를 했다.

민찬기는 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2021년 1쿼터 1라운드 '1%'에 출연했다. '1%'는 99%의 평범한 인간이 아닌, 1% 인간들이 만드는 '예측 불허' 연애 코너로 민찬기는 99%의 남자를 연기했다.

이날 '1%'는 과외 선생님에게 첫눈에 반한 상황으로 꾸며졌다. 민찬기는 "동갑한테 무슨 과외를 받냐"라고 투정을 부렸으나 장도연을 보고 과외를 받겠다고 말했다.

민찬기는 장도연의 얼굴만 계속해서 쳐다봤고 "선생님이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 된다"라고 심쿵 멘트를 던졌다. 이어 첫사랑을 얘기해주겠다는 장도연에게 "첫사랑 얘기에 관심 없다. 어차피 선생님 끝사랑은 내가 될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민찬기는 장도연이 회초리를 때리려고 하자 "그러지말고 입술로 때려달라"고 했다. 장도연은 입술에 립밤을 바르면서 "몇 대 때려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민찬기는 장도연이 "성적 오를 때까지 과외하기로 했다"라고 하자 "성적 올리면 안 되겠다. 성적 오르면 선생님 못 보잖아요. 평생 바보로 살게요"라고 해 여심을 흔들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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