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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각설이 분장한 청정스님의 행복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창원에서 각설이 분장을 하고 트로트를 멋들어지게 부르는 청정스님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5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문화평론가 정덕현과 함께 구성진 가락 사이사이에 자신만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 그들의 노래를 들어본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경상남도 창원에는 각설이 분장을 하고 트로트를 멋들어지게 부르는 스님이 있다. 지역 어딜 가나 인기를 끄는 스님의 공연엔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악기가 있으니, 바로 빨래판이다.

전국 유일무이한 빨래판 연주를 배우러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라는데. 오늘은 스님의 공연 날. 스님의 신명 나는 각설이 공연에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핀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청정스님의 유쾌한 노래를 따라가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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