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2' 한초임(사진제공 = TV CHOSUN)
최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4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을 통해 총 31팀, 39인의 본선 2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먼저 막강 우승 후보인 전유진과 안정적인 가창력의 성민지, 퍼포먼스 강자 ‘파스텔걸스’가 속한 중고등부 ‘성민지화자좋다’가 에너지 넘치는 자태로 등장해 마스터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사하기 위해 택한 곡 ‘손님온다’로 마치 프로 걸그룹 무대를 연상케 하는 완벽한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 실력을 펼쳤고 끝내 올하트 축포를 터트려 환하게 미소 지었다.

▲'미스트롯2'(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2'(사진제공 = TV CHOSUN)
김연지, 나비, 영지, 김현정 등 전원 올하트를 받은 부서인 왕년부 ‘70년산 영지버섯’은 록트롯 ‘바람바람바람’으로 대한민국 탑 보컬리스트들다운 안정적인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 공격을 펼쳐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외국인 참가자 마리아와 여자 이찬원 방수정, 임영웅 팬 이승연 등이 속한 대학부 ‘마리아리쓰리쓰리’는 국악트롯 ‘홍연’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곡 후반부에서 화음 밸런스가 깨지는 실수가 벌어지면서 최은비와 마리아만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