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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이 되어'ㆍ'가시리' 특별한 듀엣 '사랑의 콜센타' 희망&힐링 선물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KCM(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KCM(사진제공 = TV CHOSUN)
임영웅과 KCM이 '가시리', 임태경과 정동원이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듀엣으로 선사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37회에서 TOP6와 악6의 멤버들은 특별한 ‘듀엣 무대’로 희망과 힐링을 선물했다.

어머니가 임영웅의 찐팬이라고 밝힌 KCM은 임영웅과 SG워너비의 ‘가시리’로 미성과 탄탄함이 어우러진, 눈꽃처럼 아름다운 화음을 자아냈다. KCM이 첫 음부터 모두의 소름을 자아낸데 이어, 임영웅은 특유의 울림 있는 노래로 감탄사를 끌어내며 새해맞이 효심 가득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임태경(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임태경(사진제공 = TV CHOSUN)
또한 정동원과 임태경은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로 눈물샘을 자극하며 가슴 먹먹한 뭉클함을 전달했다. 청아한 정동원과 깊은 임태경, 아이와 어른의 목소리가 하나가 돼서 보여주는 무대가 힘겨웠던 2020년을 위로하고 새로운 2021년 기약하는 각별한 메시지를 풀어내며 따뜻함을 안겼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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