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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나이 38세 배우의 '시즌2 스포' 철벽 방어 "대본이 쪽대본으로 나와"

▲배우 박은석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은석 (사진=SBS '펜트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은석이 나이 38세의 철두철미함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스페셜'에서는 '펜트하우스' 주역들의 하이라이트를 키워드로 알아봤다. 이날 박은석의 키워드는 '모발모발'이었다. 가발 하나로 구호동과 로건리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두 본 뒤 박은석은 구호동과 로건리의 캐릭터를 비교했다. 박은석은 "외모는 당연히 로건리지만 구호동은 정이 가는 캐릭터다. 재미있고 도전적인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 방송의 MC 신동엽은 "시즌2에서 로건리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달라"라고 질문했다. 박은석이 대답하지 않자 장도연은 "또 다른 인물로 바뀌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박은석은 "나도 잘 모른다. 진짜 대본이 조금씩 나온다"라고 철벽 방어를 보여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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