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크루아상(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크루아상, 소울, 사라져버린, 세 자매, 마녀를 잡아라, 블러드샷, 남자사용설명서 등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는 '크루아상'과 '소울'이다. 남보라, 혁이 출연하는 '크루아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파티셰와 꿈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만나, 자그마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청춘 드라마다.
▲'영화가 좋다' 소울(사진제공=KBS 2TV)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가 출연하는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가 좋다' 사라져버린(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앤 헤이시, 토마스 제인이 출연하는 '사라져버린'이다. 낯선 캠핑장에서 외동딸이 갑작스레 사라져 아이를 찾던 부모가 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딸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하는 스릴러.
▲'영화가 좋다' 세 자매(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하는 '세 자매'다.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가 좋다' 마녀를 잡아라(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마녀를 잡아라'다. 앤 해서웨이, 옥타비아 스펜서가 출연하는 '마녀를 잡아라'는 할머니와 함께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소년이 어느 날 어린이를 싫어하는 사악한 마녀를 만나게 되고, 할머니는 소년을 호화로운 해변 리조트로 피신시키지만 그곳에서 전 세계의 마녀들을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가 좋다' 블러드 샷(사진제공=KBS 2TV)
'1+1'은 '블러드샷'과 '남자사용설명서'이다. 빈 디젤, 에이사 곤살레스가 출연하는 '블러드샷'은 의문의 살해를 당한 레이가 혈액 속에 나노봇을 주입하는 최첨단 프로젝트 ‘블러드샷’을 통해 부활해 무차별적인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가 좋다' 남자사용설명서(사진제공=KBS 2TV)
이시영, 오정세, 박영규가 출연하는 '남자사용설명서'는 어느 날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를 손에 넣게 된 최보나가 테잎 속 지시를 따라하자, 거짓말처럼 온갖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게 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