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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나이 33세 결혼 9년차 남편·딸 공개 "엄마계 이단아"

▲'라디오스타' 아이키(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아이키(사진제공=MBC)
나이 33세 아이키가 남편과 딸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의 매운맛 언니들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아이키는 "24살 때 10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라며 9살 딸의 ‘엄마 부심’ 스토리를 공개한다.

아이키는 89년생으로 결혼 9년 차 유부녀이자 9살 딸의 엄마이다. 아이키는 "스물네 살에 결혼했다. 연애 6개월 때 상견례를 했고, 10개월 만에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속도위반은 아니었다. 남편은 공대 출신으로 지금 연구원이다. 나랑 전혀 다른 일을 한다 남편과는 소개팅으로 만났다"라고 덧붙였다.

아이키는 또 딸과의 일화도 전한다. 그는 "유치원에 갔는데 아이들이 그린 엄마 그림 중 나를 그린 그림을 딱 알아보겠더라. 내 그림만 힙합 모자를 쓰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아이키는 스웨그를 뽐내며 아이의 유치원 행사를 찾았던 일을 공개하는가 하면, 미용실에 간다고 하면 딸이 “’머리 빨간색을 안 하면 엄마인지 모르는 거 아니야?’라고 한다”며 딸의 귀여운 ‘엄마 부심’ 일화를 들려줘 부러움을 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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