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JTBC는 12일 오후 11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을 설 특선영화로 편성했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한반도를 둘러싼 복잡한 국제 정세를 평화협정과 핵전쟁 위기라는 소재로 풀어냈다.
전작인 '강철비'와는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 속편으로, 1편이 전쟁과 한국의 핵무장 이슈를 다뤘지만, 2편은 북한의 내부 붕괴와 평화적 비핵화를 다뤘다.
영화의 줄거리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한 내 쿠데타로 세 정상이 납치된다.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린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양우석 감독,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신정근, 류수영 등이 출연했다. 2020년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