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초아의 키, 자동차, 집, 주식 등 그의 다양한 일상이 '온앤오프'에서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3년 만의 공백기를 마친 가수 초아가 등장했다.
초아는 이날 2017년 6월 AOA를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긍정적이고 다 좋게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한순간에 퓨즈가 나가듯이 그렇게 오더라. 잠을 못자고 피곤해서 그랬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초아는 아침 9시 눈을 뜨자마자 주식을 확인했다. 그는 "코로나 때 시작을 했다. 초보인데 플러스다"라고 자신감 넘치게 말했다.
개인 방송과 '온앤오프' 스케줄로 급하게 이사를 했다는 초아는 옷 정리를 시작했다. 헌옷들을 수거 업체에 팔고, 셀프 인테리어도 도전했다.
이후 초아는 직접 차를 몰고 미용실로 향했다. 초아는 "운전을 배워서 하니까 자신감도 붙고 좋더라"라며 AOA 탈퇴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미용실에 도착한 단발 초아로 변신했다.
집에 돌아온 초아는 만원으로 반찬 3종을 직접 만들었고, 하루의 수익을 계산해보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