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들은 싱어게인에서 불렀던 노래들을 라이브로 불렀고 '아형' 멤버들을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서장훈은 이무진에게 "지나가는 것을 보고 인사를 했었다"라고 아는척을 했고 이무진은 "인사를 했다고?"라고 금시초문이라고 했다.
상금 1억을 받은 초대 우승자 이승윤은 "상금을 다 썼다"라고 말해 이상민이 부러움을 샀다.
이소정은 '스타킹' 시절를 회상했다. 그는 "12시간 동안 한 마디도 못했다"라며 "입에서 단내가 났다"라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이어 이들은 각자 개인기를 방출했고 '무명 예능인전 웃어게인'을 통해 예능인에 도전했다.
한편 '싱어게인' TOP4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이 출연하는 '아는형님'은 26일 방송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