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리 차 타고 시장행(사진제공=MBC)
박세리가 차 기아 K9을 타고 회사 직원들을 위해 시장에서 장을 봤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혼자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리는 발레 수업을 마친 뒤 자신의 차를 끌고,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박세리는 미리 주문한 오징어, 한치, 동태살을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구입했다. 이어 재래시장으로 향했고 장을 봤다.
박세리는 왜 이렇게 많이 준비하냐는 질문에 "명절이라고 하면 가족하고 나눠 먹는 걸 소중하게 생각한다"라며 "전도 다양해야 맛있으니까 몇가지는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매서운 눈빛으로 능숙하게 전을 부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