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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관]오하늬 배우전…'세계화 시대의 진화' & '다정을 위한 시간'

▲오하늬(비즈엔터DB)
▲오하늬(비즈엔터DB)
배우 오하늬가 주연을 맡은 '세계화 시대의 진화'와 '다정을 위한 시간'이 26일 KBS1 '독립영화관'에 상영된다.

'세계화 시대의 진화'는 취업준비생 진화에게는 두 명의 남자친구가 있다. 외국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 남자친구, 그리고 진화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영어 때문에 만나는 미국인 샘이다. 중요한 면접을 앞둔 진화의 주변에 베트남에서 온 새댁이 나타난다. 새댁은 왜인지 진화와 친해지고 싶어한다.

'다정을 위한 시간'은 악명높은 사장의 퇴임식 날, 비서는 도망가버리고 그 자리를 계약직 사원인 하나가 대신하게 된다. 사장은 하나에게 자신의 딸 다정을 돌보라고 지시한다.

오하늬는 "저에게는 두 작품이 일상생활의 모습, 내면에 갖고 있는 내 지친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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