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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채현승과 냉랭해진 관계…이유는?(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사진제공=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사진제공=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가 만취한 채 로운과 마주친다.

8일 방송되는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5회에서는 윤송아가 국내 ‘끌라르’ 본사로 다시 복귀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사진제공=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사진제공=JTBC)
이날 방송에서 윤송아는 잠시 대기할 공간으로 안내 받은 회의실에서 채현승과 마주친다. 그를 보고 단번에 굳은 윤송아는 자리에 앉아서도 어쩔 줄 몰라 눈치를 본다. 채현승은 지난 밤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는 그녀를 보고도 차갑게 외면했다. 이번에는 아무 감정을 싣지 않은 형식적인 미소로 윤송아를 대한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사진제공=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사진제공=JTBC)
한편 언제나 철두철미하고 빈틈없던 윤송아가 잔뜩 술에 취한다. 그녀는 술기운이 오른 얼굴로 무장해제 되어 있다. 그런 윤송아를 바라보는 채현승의 표정은 착잡함 그 자체이다. 예전이라면 금방이라도 가서 안아들었을 채현승이지만 그녀를 향한 채현승의 눈빛에서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느껴진다.

3년 후 한국으로 돌아온 원진아와 그녀를 기다리던 로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전말이 밝혀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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