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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케잌 돈까스ㆍ순두부파스타ㆍ달래된장리조토, 이색 요리 열전(관찰카메라 24)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담양 케잌 돈까스, 순두부 파스타, 달래 된장 리조토 등 이색 조합 음식들을 만나본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유리병 재탄생 현장, 이색조합 음식, 아쿠아 플래너 직업을 소개한다.

▲‘관찰카메라 24’ 순두부 파스타(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 24’ 순두부 파스타(사진제공=채널A)
◆먹방 여행 –이색 조합 음식

이어 ‘먹방 여행’에서는 메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정체불명의 음식들을 소개한다. 떡갈비의 성지라 불리는 전북 담양에서 만난 첫 번째 음식은 케이크인 듯 케이크 돈까스다. 비주얼은 영락없는 생일 케이크인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바삭한 돈까스가 등장한다. 여기에 생연어까지 합세해 기묘한 조합을 자랑한다. 또 파스타인데 순두부가 등장하고, 리조토인데 된장에 달래가 끼어드는 오묘한 궁합의 음식 등 이전에 없던 만남의 이색 조합 음식들을 관찰한다.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관찰의 눈 – 유리병의 재탄생

오래 전부터 유리병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의 주범 플라스틱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유리병은 고온에 녹는 원료의 특성상 무제한 재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오늘 먹고 버린 유리병이 다음 주면 새로운 병으로 탄생할 정도로 빠르게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유리병이 재활용되는 건 아니라고 한다. 유리병 파쇄 공장을 찾은 관찰카메라팀은 유리병 재활용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전한다. 또 전북 군산의 국내 최대 유리병 제조 공장에서 유리병의 생과 사를 관찰한다. 규모 최대, 소음도 최대인 그곳에서 유리병 한 개가 재탄생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하고 유리병과 동고동락하는 달인들도 만나본다.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관찰카메라 24’(사진제공=채널A)
◆스토리 잡스 –‘아쿠아 플래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 안에서 여가와 취미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수족관 산업이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멍하니 물을 바라본다는 일명 ‘물멍’을 위해 집안에 수족관을 들여놓는 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시장이 확대 되면서 그 분야에 새롭게 주목받는 직업은 바로 ‘아쿠아 플래너’다. 단순히 물고기를 키우는 수족관의 개념을 넘어 거대한 수중 세계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꾸며, 완성된 모습은 마치 미술 작품에 가깝고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할 정도다. 오늘 방송에서는 수족관 몸값도 많게는 1억을 훌쩍 넘길 정도여서 ‘금손’으로 불린다는 아쿠아 플래너의 세계를 공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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