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ngs of Korea(사진=토트넘 트위터)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의 왕'으로 손흥민을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봉준호 감독, 박재범을 꼽았다.
지난 12일 토트넘 홋스퍼는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 손흥민, 방탄소년단, 봉준호, 박재범 등의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을 게재하며 "#BTS #봉준호 #손흥민 #JayPark Let's go"라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은 토트넘 홋스퍼 한국 공식 트위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한국 팬들을 위한 공식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한국에 특화한 게시물들을 종종 업로드하고 있다.
앞서 토트넘 공식 트위터에서는 손흥민이 미국 풋볼리그(NFL) 올스타 선수 구영회와 밸런스게임을 할 당시 "춤을 배워서 박재범 노래 피처링할 것이다"라고 한 걸 거론하며 "트위터에서 손흥민 선수의 밸런스 게임에 응답한 박재범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