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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나이 13세 연하와 결혼 "조혜련ㆍ김효진, 날 좋아했다고"

▲서경석(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석(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서경석이 나이 13세 연하 아내와 2010년 결혼했다고 밝히며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모(毛)모임'을 결성한 임미숙·김학래와 김지혜·박준형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참여한 서경석은

자신도 모발이식 시술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또 1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면서 개그우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것을 털어놨다. 서경석은 "조혜련, 김효진이 호감이 있을 때는 고백하지 않았다"라며 "남자친구, 결혼할 사람이 생긴 뒤에 마음이 있었음을 고백했다"라고 말했다.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진들은 "미리 마음을 고백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라고 물어봤다.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서경석은 "달라질 건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모모임' VCR을 보면서 "그동안 아무도 물어보지 않아 처음 밝힌다"라며 "김학래 선배보다 먼저 15년 전 800모 정도 심었다"라고 고백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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