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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나이 동갑 현주엽과 닭 요리 대결 완패…해신탕ㆍ소라구이 먹방 '눈길'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현주엽의 역대급 먹방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현주엽이 자연 요리대결을 펼쳤다.

안정환은 "토종닭을 잡아주셨으니까 우리가 요리를 하자"며 요리 대결에 나섰다. 현주엽은 묵은지 찜닭을 준비했고, 안정환은 비어캔 양념 통닭구이를 준비했다.

시간이 지난 뒤 안정환의 통닭구이는 새까맣게 타버렸고 결국 자연인은 현주엽의 묵은지 찜닭을 맛나게 먹었다.

안정환은 요리대결에서 지며 벌칙으로 현주엽의 세수를 시켜주기로 했고, 현주엽의 얼굴을 거침없이 씻겨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그립감이 좋았다. 농구공 같았다”고 말했고, 이에 현주엽은 안정환의 얼굴을 더 거칠게 씻겨주는 우애 있는 모습으로 복수해 웃음을 더했다.

세수를 마친 두 사람은 갯벌에서 소라잡기에 나섰다. 현주엽은 야무진 손으로 소라 캐기에 나섰다. 이날 자연인은 소라에 이어 영지버섯과 가시오가피까지 특별한 재료를 제공했고, 두 사람은 해신탕과 소라구이를 준비했다.

아침식사 요리대결이 붙은 두사람은 자연인 앞에 두 메뉴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해신탕을 먹은 자연인은 "기가 막히네"라며 현주엽의 음식을 칭찬했다.

한편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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