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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아내와 함께 박성광 집들이 예고…'과배란주사' 미카엘 박은희, 시험관 시술 시작

▲오나미(왼쪽부터), 박영진, 박영진 아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오나미(왼쪽부터), 박영진, 박영진 아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과배란 주사를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맞았다. 이어 박영진이 아내와 함께 박성광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예고로 전파를 탔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난임 시술 결과를 받았고, 자연 임신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자 시험관 시술을 받아보기로 했다.

시술의 시작은 과배란 주사를 맞는 것이었다. 미카엘은 불가리아에서 군 복무를 할 당시 위생병이었다며 주사를 직접 놔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배꼽 3cm 아래 양쪽 끝 부분에 매일 주사를 놓는 것이라고 의료진은 설명했고, 박은희는 주사 바늘을 보고 긴장한 표정이었다. 첫 주사를 무사히 맞은 박은희와 그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미카엘 사이의 눈빛이 시청자들을 더욱 집중하게 했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개그맨 박영진과 그의 아내, 개그맨 동료 오나미가 박성광 집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영진의 아내는 매달 14일, 기념일을 챙기는 박영진의 로맨틱한 면모를 밝혔다. 이어 집들이 도중 박성광과 박영진이 서로 민감한 얘기를 꺼내면서 분위기가 순식간에 차가워져 시청자들을 걱정하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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