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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ㆍ김세정ㆍ정엽ㆍ조영남, 나이는 달라도 음악으로 하나되는 '열린음악회'

▲열린음악회 MC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 MC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김용진ㆍ김세정ㆍ정엽ㆍ조영남 등 나이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가수들이 '열린음악회'에 모였다.

11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한양대 성악과 합창단과 바리톤 고성현이 부르는 '벚꽃 나무 아래'로 시작했다.

이어 김용진이 '봄날', '걱정말아요 그대'를 연이어 불렀다. 김세정은 '아마 난 그대를'에 이어 신곡 'Warning'을 열창했다. 김세정의 무대가 끝난 뒤에는 정엽이 'My Valentine', 'Waltz For You'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은 조영남이 꾸몄다. 조영남은 테너 임철호, 한양대 성악과 합창단이 '내고향 충청도', '화개장터', '딜라일라'를 메들리로 선보였다.

이어 바리톤 고성현, 테너 임철호와 '그리움만 쌓이네', '향수', '모란동백', '그대 그리고 나'로 '열린음악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달 30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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