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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쏜' 윤동식, 의외의 인맥왕? 나이 2세 차이 이병헌과 절친

▲윤동식 이병헌 전화 연결(사진제공=JTBC)
▲윤동식 이병헌 전화 연결(사진제공=JTBC)

배우 이병헌이 나이 2세 차이 '뭉쏜' 윤동식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윤동식이 배우 이병헌, 김래원, 신하균 등 톱스타들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특히 이병헌은 전화 연결을 통해 윤동식과의 '찐친'임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상암불낙스'는 연예계 농구단 1호 팀인 '피닉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두 팀 사이에 이어진 인맥 고리를 파헤쳤다. '피닉스'의 배우 이정진은 과거 윤동식과 사석에서 만났던 일화를 꺼내며 그의 주량이 남다르다는 사실을 전했다.

윤동식은 "래원이와 하균이"라는 말로 김래원과 신하균과의 친분을 알렸고, "이정진과는 이병헌을 통해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병헌이형 집에서 일주일에 3일씩 자고 왔다"라는 추억을 꺼냈다.

전설들은 이병헌에게 연락해보자며 깜짝 통화 연결을 제안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병헌과 전화 통화가 이뤄졌고, 이병헌은 윤동식과의 친분을 인정했다.

이병헌은 평소 '뭉쳐야 쏜다'의 애청자임을 전하며 아끼는 후배 윤동식의 분량이 적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표했다. 윤동식에게는 친한 형답게 아낌없는 충고도 던지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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