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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언니' 이지혜, 나이 3세 연상 남편 문재완 직업 세무사부터 한강뷰아파트ㆍ딸 태리 등 결혼생활 공개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사진제공=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사진제공=SBS)
'관종언니' 이지혜가 나이 3세 연상 남편 문재완(직업 세무사)과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5년 차 부부의 일상을 전한다.

두 사람은 개인 방송 33만 구독자를 보유한 화제의 부부인 만큼, 잠시도 오디오가 빌 틈 없는 티키타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꾸밈없고 털털한 모습의 문재완은 N사 프로그래머 출신에 세무사 CEO라는 엘리트 이력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이날 문재완은 이지혜의 실체를 가감 없이 폭로해 이지혜를 진땀 나게 했다. 문재완은 “극한 직업 이지혜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가 하면 이지혜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군입대한 것 같다. 병장님과 같이 사는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심지어 이지혜의 폭풍 잔소리 앞에 두 손을 공손히 모은 문재완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문재완이 이지혜 앞에서 충격 행동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혼 때부터 고쳐지지 않는 남편의 충격 행동에 답답함을 느껴왔던 이지혜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이건 이혼 사유야!”라며 분노했다. 남편 문재완은 사태의 심각성에 말을 잇지 못했고, 첫 출연부터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분위기에 지켜보던 MC들조차 긴장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역대급 럭셔리 한강뷰 러브하우스는 물론 4살 딸 태리가 등장할 예정이다. 태리는 문재완을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아침부터 심쿵 애교를 발산해 MC 김구라까지 ’랜선 삼촌‘을 자처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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