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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솔로몬 제도 말레이타섬ㆍ뉴조지아섬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솔로몬 제도의 말레이타섬, 뉴조지아섬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난다.

21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푸른 바다 위 펼쳐진 또 다른 세상,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섬나라로 떠난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신비의 섬나라, 솔로몬 제도(Solomon Islands)로 모험을 떠난다. 모험의 첫 시작은 솔로몬 제도의 북동쪽에 위치한 말레이타섬(Malaita Island)에서 시작한다. 아담한 공항을 지나 도착한 아우키 센트럴 마켓(Auki Central Market)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씹으면 치아와 잇몸을 붉게 만드는 솔로몬 제도 사람들의 인기 만점 기호식품 비틀 너트(Betel Nut)! 다음으로 팬파이프 연주 마을 과이수루수루로 이동해 마을 사람들의 화려한 춤과 신나는 음악에 푹 빠져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솔로몬 제도의 대표적인 여행지 문다(Munda)가 있는 뉴조지아섬(New Georgia Island)으로 간다. 옛 부족장들의 해골로 가득한 해골 섬에서 섬의 역사를 들어본다. 섬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모두 모여 즐기는 문다의 지역 축제 라군 페스티벌(Lagoon Festival)에 방문한다. 흥이 넘치는 공연을 관람한 후 축제의 하이라이트, 바다에서 치러지는 수영 대회에 참가해본다. 과연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마지막 여정으로 화산섬 사보(Savo Island)에선 커다란 발로 땅을 파 그 안에 알을 낳는 무덤새, 메가포드(Megapode)의 알을 찾아보고, 메가포드의 알로 만든 요리를 먹어본다. 마지막으로 볼리아케히 마을에서 순수한 마을 아이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나눠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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