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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리틀 조ㆍ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ㆍ비와 당신의 이야기ㆍ바브 앤 스타ㆍ쓰리 썸머 나잇

▲'영화가 좋다' 리틀 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리틀 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 나이 75세 배우 윤여정의 데뷔작 '화녀'부터 '미나리'까지 만나본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리틀 조,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바브 앤 스타, 쓰리 썸머 나잇 등을 소개한다.

'아카데미 기획 윤여정 특집'으로 1971년 천재 여배우의 탄생으로 주목받은 데뷔작 '화녀'부터 2021년 아카데미가 주목하는 '미나리'까지 75세 늦깎이 월드 스타 윤여정이 있기까지의 대표작과, 롤러코스터 같았던 배우 인생을 '계춘할망' 창감독과 배우 연구소장 백은하 기자를 통해 만나본다.

'도도한 영화'는 에밀리 비샴, 벤 위쇼, 키트 코너가 출연하는 '리틀 조'이다. 연구원 앨리스가 개발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식물 ‘리틀 조’가 꽃이 피면서, 기묘한 행복에 지배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심리 스릴러다.

▲'영화가 좋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사진제공=KBS 2TV)
'요주의 픽'은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이다. 안젤리나 졸리, 니콜라스 홀트가 출연하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화재 진압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닌 소방대원 한나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영화가 좋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강하늘, 천우희가 출연하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다.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영화가 좋다' 바브 앤 스타(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바브 앤 스타(사진제공=KBS 2TV)
'1+1'은 '바브 앤 스타'와 '쓰리 썸머 나잇'이다. 크리스틴 위그, 애니 머몰로, 제이미 도넌이 출연하는 '바브 앤 스타'는 말로만 죽고 못 사는 절친 ‘바브’와 ‘스타’가 꿈에 그리던 환상의 여행지에서 치명적인 매력남 ‘에드거’와 얽히게 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대형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노브레이크 트립 코미디다.

▲'영화가 좋다' 쓰리 썸머 나잇(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쓰리 썸머 나잇(사진제공=KBS 2TV)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이 출연하는 '쓰리 썸머 나잇'은 여친에 지친 만년 고시생 차명석, 고객에 지친 콜센터 상담원 구달수, 갑에게 지친 제약회사 영업사원 왕해구. 어느 여름 밤, 술에 만취한 세 친구는 욕망으로 불타는 뜨거운 하룻밤을 꿈꾸며 갑자기 해운대로 떠난다.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도착한 해운대. 하지만 눈을 떠보니 하룻밤 만에 지명수배자가 되어있고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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