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사진제공=MBC)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가 출연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시간 여행 안내자’ 5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판 ‘해리포터’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활약한 이홍기, 대하드라마 ‘토지’에 출연한 연기돌 함은정, 800만 돌파 영화 ‘과속스캔들’의 썩소 꼬마 왕석현, ‘스카이캐슬’의 수한이 이유진, 2000년대 최고의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전성초가 등장해 추억을 소환하고, 웃음을 선사한다.
어린이들의 ‘귀가시계’로 불린 최고의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주인공 전성초는 “2000년대 당시 '요정 컴미'의 인기가 폭발해, 50부작에서 476부작으로 연장됐었다”라며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추억을 소환한다.
전성초는 ‘요정 컴미’ 종영 후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유학길에 올랐던 이유를 고백한다.
전성초는 "지리학과 환경학을 공부하고 영어 통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라며 "‘태양의 후예’,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싱글라이더’에 참여했다"라고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