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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이유진 나이 18세, 2년 동안 폭풍 성장 "키 184cm"

▲'라디오스타' 이유진(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이유진(사진제공=MBC)
‘스카이캐슬’ 수한이 역 이유진이 폭풍 성장 해 184cm의 장신으로 돌아왔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스카이캐슬’에서 배우 오나라의 아들 이유진이 엑소 도경수를 팬심을 밝힌다.

이유진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배우 오나라의 아들 우수한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앳된 소년의 모습이었다면, 2년 동안 폭풍 성장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이유진은 “키가 184cm 정도다. 2년 사이에 25cm가 컸다”고 털어놓는다.

이유진은 ‘스카이캐슬’에서 얼굴을 알린 뒤 특이하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유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이유로 ‘엑소 도경수’를 꼽았다. 이어 팬심을 담아 엑소의 ‘러브샷’ 무대를 꾸며 시선을 강탈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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