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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들수록 비에 약해진 모습…안정환, "파르페 우산 같다" 친구 놀리기 '꿀잼'

▲'전국방방쿡쿡'(사진제공=MBN)
▲'전국방방쿡쿡'(사진제공=MBN)
나이 47세 현주엽이 흑채 때문에 우산 쓰고 온 것을 본 안정환은 친구 놀리기에 돌입한다.

8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이하 ‘방방쿡’)에서는 경기도 광주에서 배우 팀과 스포츠 선수 팀이 ‘배고픈 시절의 추억이 담긴 밥상’이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흑채 때문에 유독 비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현주엽은 이번에도 우산을 쓰고 등장한다. 이를 본 안정환이 "파르페에 꽂혀 있는 우산 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한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차태현은 경기도 광주의 특산물을 듣자마자 특정 메뉴를 지목하며 아내로부터 요리를 배웠으니 스포츠 선수 팀은 하지 말라고 견제한다.

이어진 예산 획득 게임에서 안정환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임한다. 급기야 카메라 감독님만 따로 소환하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게임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두 팀은 각각의 사정에 맞는 점심 식사와 요리 메뉴를 준비한다. 특히 배우 팀은 방송 초반부터 ‘배고픈 시절의 추억이 담긴 밥상’의 게스트로 그룹 god의 박준형을 언급한다. 신인 시절 god와 합숙 생활을 했던 장혁은 그때 당시 추억을 떠올리며,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과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을 이야기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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