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싱어 올스타전'(사진제공=JTBC)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10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에델 라인클랑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에델 라인클랑 멤버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에델 라인클랑은 JTBC '팬텀싱어 시즌2' 결승에 진출한 팀으로 뮤지컬배우 조형균,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 성악가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4중창 그룹이다.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을 펼쳐왔던 멤버들이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통해 다시 뭉친 후 뮤지컬 넘버는 물론 성악과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에델 라인클랑'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매회 인상적인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특히 올스타가요대전 미션에서는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팬텀싱어 모든 시즌 무대를 통틀어 가장 파격적인 무대"라는 극찬 속에 934점이라는 팬텀싱어 올스타전 사상 역대 최고점으로 6차전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한편 아츠로이엔티는 스테파니, 전지윤, 지세희, 쏘머즈, 강승연, 김정운, 연보라, 문재원, 심재현, 이정은이 소속된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을 아우르는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