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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ㆍ이병욱 교수, 가상화폐 열풍…부작용은?(100분 토론)

▲'100분토론'(사진제공=MBC)
▲'100분토론'(사진제공=MBC)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병욱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가 가상화폐 열풍을 두고 토론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2030 세대는 왜 ‘코인’에 열광하는지 의견을 나눈다.

2021년 대한민국에 가상화폐 열풍이 불고 있다. 4년 전 한 차례 왔던 바람보다 거세다. 소소한 용돈부터 내 집 마련, 일확천금까지 꿈꾸며 너도나도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이러한 열풍을 주도하는 건 2030 세대이다. 올해 새롭게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250만 명 가운데 60%는 2030으로 추산된다.

빠른 시간 안에 큰 이익을 낼 수 있는 가상화폐가 생활난과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에게는 생존의 도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면 가상화폐의 투기적 본질과 큰 가격 변동성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각도 존재한다.가상화폐는 정말 ‘계층 상승의 사다리’일지 샐각해 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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