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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언니' 채연ㆍ박시은ㆍ김지민ㆍ아이린, '레스 웨이스트' 도전

▲'업글언니' (사진 = '업글언니' )
▲'업글언니' (사진 = '업글언니' )
'업글언니' 채연, 박시은, 김지민, 아이린이 '레스 웨이스트' 캠핑에 도전했다.

14일 오후 카카오 TV를 통해 디지털 예능 ‘업글언니’ 6화가 선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음식 재료 획득을 위한 보물 찾기에 나섰다. 채연은 "허허벌판에 어떻게 보물이 있을 수 있냐"라며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카메라랑 보물이 같이 숨겨져 있다"라고 팁을 전수했고, 멤버들은 야채에 이어 고기를 획득하며 환호했다.

본격적인 식사 전 멤버들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레스 웨이스트' 미션과 함께 요리에 돌입했다. 프로캠핑러 김지민의 지휘 아래 멤버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멤버들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휴지를 재사용하거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멤버들은 김지민의 장박 하우스에서 남성용 신발을 발견했고, 김지민은 애꿎은 버너만 만지작대며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멤버들은 다함께 둘러앉아 고기를 시식했다. 채연은 자신의 재활용 꿀팁을 전하며 야무진 면모를 드러냈고, 김지민은 "재활용센터에서 나오신 거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캠핑의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네 멤버는 직접 요리한 음식을 스태프들과 나눠먹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레스 웨이스트' 미션을 통과하며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됐다.

‘업글언니’는 디지털 뉴미디어 스튜디오 (주)TW미디어에서 만든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 (Upggle TV)’에서 선보이는 디지털 예능이다.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자기계발 형태를 뜻하는 ‘업글인간’이 되기 위해 일상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언니들의 도전이 그려진다.

채연, 박시은, 김지민, 아이린은 다양한 취미를 공유하고 체험하며, 업글인간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언택트 시대 ‘집콕’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재미뿐 아니라 힐링과 감동을 선사 중이다.

한편, ‘업글언니’는 매주 월요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 (Upggle T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 TV에서 선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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