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진 '바퀴달린집'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 없이 나이 띠동갑 임시완의 초대로 '바퀴달린집' 촬영지 태화산 억새밭에 등장했다.
14일 방송되는 tvN '바퀴달린집2'에서는 전혜진의 생애 첫 예능 나들이가 공개된다. 이날 강렬한 카리스마와 넘치는 개성의 소유자, 전혜진은 임시완의 초대로 '바퀴달린집'을 찾는다.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 모두 전혜진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세 사람은 한층 더 가족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전혜진을 맞이했다.
전혜진은 특별히 '바퀴달린집' 삼형제를 위해 단골식당에서 직접 좋아하는 음식을 포장까지 해오고,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을 위해 생존음식 실력이 늘었다고 밝히는 등 모두 궁금해했던 '인간' 전혜진의 매력을 발산했다.
전혜진은 남편 이선균과 김희원의 끈끈한 친분은 물론, 둘 사이의 특별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한다. 또 '바퀴달린집' 최초로 칵테일 파티를 개최, 오직 전혜진만을 위해 막내 임시완의 잔망미 폭발하는 바텐더로 변신한다.
한편, 전혜진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임시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