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성시경 나이 잊은 댄스 삼매경 "배 때문에 웨이브 잘 되지 않아 고민"

▲'온앤오프' 성시경(사진제공=tvN)
▲'온앤오프' 성시경(사진제공=tvN)
나이 43세 성시경이 웨이브 댄스에 몰입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25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10년 만에 8집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성시경의 앨범 준비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컴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시작부터 성시경은 방탄소년단과 앨범 발매일이 같다는 웃픈 사연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버터왕자'인 본인의 별칭과 방탄소년단의 신곡 이름을 말하며 운명 같다는 평행이론을 펼친다.

성시경이 10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은 바로 댄스곡이다. 이날 성시경은 옷이 다 젖을 정도로 열정적인 안무 연습 과정을 선보인다. 한창 웨이브 댄스에 몰입하던 성시경은 본인의 배 때문에 웨이브가 잘 되지 않는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엄정화가 "사실 춤 좋아하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성시경이 수줍게 긍정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뜨렸다.

대망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올 핑크 의상을 입고 등장한 성시경은 과거 '미소천사' 때와 같은 소재의 셔츠라며 유쾌하게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안무 연습실과 다른 현장 상황에 당황하며 실수를 연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도 잠시, 베테랑 가수답게 금세 적응을 마친 성시경은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를 선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