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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개척작전', 강철부대 4강 쟁탈전 종목…역대급 스케일+난이도

▲강철부대 가로림만 개척작전(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가로림만 개척작전(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탈락팀 중 하나의 부대만 다시 부활할 수 있는 4강 쟁탈전 종목은 '가로림만 개척작전'이었다.

25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4강 토너먼트의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SSU, SDT, 해병수색대의 혈투가 벌어졌다.

최영재 마스터는 갯벌에 모인 세 부대에게 미션 '가로림만 개척작전'을 공개했다.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가로림만'이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최영재 마스터는 '가로림만'은 서해 갯벌 중 하나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가로림만 개척작전은 먼저 IBS 들고 갯벌을 가로질러 진수포인트까지 이동하고, 진수 포인트에서 IBS를 이용해 섬 후반으로 침투해야 했다. 섬 후반에 도착하면 보급품을 확보하고, 섬 앞에서 삽을 이용해 IBS를 은닉하고, 가장 먼저 보급품을 들고 결승점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한 팀만이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각 부대는 작전 회의를 통해 어떤 포인트에서 전력을 다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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