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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대파김치 김장' 샤이니 키, 군대 입대 앞둔 태민 집 방문→참치 타다키 요리

▲샤이니 키 김수미 대파김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키 김수미 대파김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키가 김수미 대파김치를 직접 담갔다. 또 레몬딜버터도 만들어 군대 입대를 앞둔 태민의 집을 찾아갔다. 태민을 위해 참치 타다키도 요리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뉴욕 스타일의 '태민 하우스'를 방문했다. 키는 직접 대파 김치를 담그고, 수제 레몬딜버터를 만들었다.

키는 "김수미 선생님 대파김치 레시피를 해보려 한다. 그전에는 파김치, 대파김치 1인분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키는 "이지훈 회원님을 보고 많은 걸 깨달았다"라며 "이웃들과 잘 지냈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자그만한 정성이라도 전해보려 한다"라고 대파김치를 담그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키가 직접 기른 딜로 만든 레몬딜버터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지훈이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고기를 구울 때 레몬딜버터를 사용한 것을 알아챘던 키는 무지개회원들에게 직접 만들어서 나누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샤이니 태민 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태민 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태민의 집을 처음 방문한 샤이니 키는 "뉴욕 스타일"이라며 무한 감탄했다. 샤이니 태민은 반려묘 꿍이와 함께 살고 있었고, 키는 군 입대를 앞둔 태민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오늘은 내가 다 해주는 날이야"라며 식사 뿐만 아니라 깜짝 선물까지 준비한 키의 풀코스 대접에 태민은 감동했다.

또 키와 태민은 샤이니의 과거가 고스란히 담긴 앨범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종현을 비롯해 샤이니 모든 멤버들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키가 추억에 젖어가던 순간 태민은 "나 속으로 되게 짜증 났거든"이라며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0년 전에 찍었던 사진 속 포즈와 표정을 똑같이 재현, 추억을 기념하는 새로운 사진을 촬영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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