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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박준우), 특전사 축구란 이런 것…'단합대회' 축구 시작 5초 만에 골

▲'미우새' 박군 축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박군 축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군(박준우)이 특전사 축구를 '미우새' 단합대회에서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아들들 9인의 '제 2회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박군은 '미우새' 신입 회원으로, 이날 단합대회에서 가수 팀에 속했다.

첫 번째 종목은 축구였다. 박군은 호루라기가 울린 지 5초 만에 배우팀 골대를 향해 강슛을 날렸다. 골키퍼 임원희의 발에 맞은 공은 그대로 골대 안에 들어갔다.

배우 팀은 골이 아니라고 항변했고, 배우 팀이자 심판 김준호는 "공을 세게 차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우새 반장' 이상민이 "심판을 공정하게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김준호는 알겠다면서 박군의 골을 인정했다.

스튜디오에서 박군을 보던 출연진들은 "군대에서 얼마나 축구를 많이 해봤겠느냐"라며 박군의 실력을 인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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