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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태국 끄라비&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름다운 말레이반도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의 휴양지 천국, 태국의 끄라비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자연을 만끽한다.

4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태국(Thailand)과 말레이시아(Malaysia)를 품고 있는 말레이반도(Malaysia)의 아름답고도 찬란한 바닷길로 떠난다.

말레이반도 동해안에 위치한 나콘시탐마랏(Nakhon Si Thammarat)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반램(Ban laem) 마을을 걷다가 만난 회색 칠을 한 아이들, 알고 보니 온몸에 진흙을 바른 것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진흙 목욕을 바닷속에서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닮아 푸른색을 띠는 찰진 진흙으로 목욕을 하고 아이들과 신나게 물놀이도 즐겨본다. 한바탕 물놀이를 하고 오징어 먹물로 만든 진흙 밥 ‘씨 머드 라이스(Sea mud rice)’와 해산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다음 여정으로 나선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또 다른 보물을 찾아 태국 최고의 휴양지, 끄라비(Krabi)로 향한다. 정글과 바다를 건너 도착한 곳은 바다 포도의 고장, 램삭(Laem Sak) 마을. 배를 타고 하늘 높이 솟아오른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 사이를 지나 바다 포도 양식장으로 향해 입안 가득, 바다의 풍미를 느껴본다.

이제 태국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로 향해 동남아의 뉴욕이라고 불리는 현대적인 도시를 둘러본다. 이제는 도시를 떠나 푸르른 세상을 찾아갈 시간! 말레이시아 최대 홍차 생산지이자 전망대인 카메론 하일랜드(Cameron Highlands)에서 해발 1500m의 고산지대에서 더위도 피하고 싱그러운 풍경도 만끽하며 홍차를 마셔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현지인 추천 여행의 끝판왕, 이포(Ipho)! 오랜 친구, 림치호 씨가 특별 추천한 숨겨진 맛집을 찾아 벽화 거리를 걷는다! 좋은 사람과 맛보는 맛있는 음식. 이런 것이 바로 힐링이 아닐까? 말레이반도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세계 3대 돛새치 포인트가 있는 어촌 마을, 쿠알라롬핀(Kuala Rompin). 바다의 치타라 불리는 돛새치를 만나기 위해 바다로 곧장 달려가는데. 과연 월척을 낚을 수 있을까? 다시 육지로 돌아와 어부 딜라 씨네 집으로 향해 가족들과 단란하게 해산물 요리를 맛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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