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한 신혼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위례 신도시 '위례한 신혼집' 매물이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거리 주말부부의 첫 신혼집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대구 토박이 의뢰인 부부는 최근 남편의 회사가 서울로 이전 하면서 주말마다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와 아기랑 함께 지낼 수 있는 첫 신혼집을 찾고 있다며 남편 직장까지 자차 1시간 이내로 생활 인프라가 좋은 광교, 위례, 용인 등 경기 남부 신도시를 희망했다.
의뢰인이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은 덕팀이 소개한 위례 신도시 아파트 '위례한 신혼집'이었다. 이곳은 전세가 6억 8,000만원으로 위례신도시의 생활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 있었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었다. 남편의 직장까지는 차량으로 25분 걸렸고, 방3개 화장실 2개 구조였다.
의뢰인은 직장과 가까운 거리, 신도시의 인프라 등을 고려해 '위례한 신혼집'을 최종 선택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