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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태진아 '공수래 공수거' 어린 아이 버전 '눈길'…"너무 귀엽네요"

▲태진아 '공수래공수거'(사진=태진아 SNS)
▲태진아 '공수래공수거'(사진=태진아 SNS)
가수 태진아가 어린이가 부른 '공수래공수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진아는 13일 오후 “너무 너무 귀엽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세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3~4세로 보이는 어린 아이가 태진아의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공수래공수거’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아이는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공수래공수거를 완벽하게 따라 부르는가 하면, 부채를 들고 무대 안무까지 따라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태진아
▲태진아
태진아는 “해당 영상은 지인이 보내 준 영상인데 너무 귀여워서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공개했다”라며 “어린 아이가 이렇게 완벽하게 ‘공수래공수거’를 소화한 것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어린 팬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수래공수거’는 태진아가 작사, 아들 이루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쌍둥이자매 가야랑의 가야금과 아쟁 연주를 더해 애절함을 깊게 녹여냈으며, 태진아의 구슬픈 목소리와 멜로디가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특히 가야랑과 태진아의 이번 협업은 트로트와 국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태진아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공수래공수거’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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