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사진제공=EBS1)
14일 방송되는 EBS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는 골목골목을 누비며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찾아 나선다.
빠른 유행을 선도하는 화려함의 대명사,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수도인 서울,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찾기 위해 신계숙이 나선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사진제공=EBS1)
이곳에서 계숙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4인조 인디밴드 ‘9001’을 만난다. 나이 성별 불문 음악으로 하나가 된 신계숙과 밴드 ‘9001’은 흥으로 가득한 그들의 케미가 폭발한다. 이대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 문래동의 터줏대감 오리고기 음식점으로 향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분위기도 무르익어가고, 문래동에 정착한 청춘들의 꿈을 응원한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사진제공=EBS1)
또 다른 문화의 중심, 젊은 문화의 산실 대학로로 찐친(친구)을 만나러 달려간 신계숙. 순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친구와 24가지 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순대 요리를 탄생시킨다. 친구의 순대 스테이크와 계숙 표 중국식 순대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순대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준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사진제공=EBS1)
경춘선숲길의 명물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소곱창. 구이로 먹어야 그 쫄깃함과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는 소곱창을 먹은 계숙은 맛에 감탄하며 멘트도 잊고 볶음밥까지 무아지경으로 먹으며 서울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