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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볼트' 뜻 깊은 씨앗 저장고…700년 전 아라홍련 종자도 저장

▲시드볼트 백두대간 수목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시드볼트 백두대간 수목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700년 전 아라홍련 종자를 보관 중인 '시드볼트'라는 뜻 깊은 씨앗 저장고에 대해 '유퀴즈'가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지구 종말에 대비하는 씨앗 저장고 '시드볼트',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일하는 이하얀 씨가 출연했다.

이하얀 씨는 대한민국과 노르웨이, 단 두 곳에만 존재한다는 시드볼트에는 미래 인류를 위해 멸종 위기에 놓인 식물의 씨앗이 저장돼 있다고 말했다.

이 씨는 봉화군 백두대간 46m 지하에 위치한 국가보안시설 시드볼트의 엄격한 출입 절차, 보관 중인 씨앗의 종류를 소개했다. 또 아라홍련 종자, 전나무 종자 등 특별한 씨앗들을 이야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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