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 시즌3 진분홍(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진분홍(안연홍)이 하은별(최예빈)을 가스라이팅했다. 의도(뜻)를 알 수 없는 진분홍의 가스라이팅에 시청자들은 정체를 의심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서울대 음대 시험을 망친 하은별이 놀이터에서 홀로 앉아 천서진(김소연)의 공연 영상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놀이터로 온 진분홍은 하은별이 천서진의 영상을 보는 것을 발견했고, 당황한 하은별은 "엄마 영상이 떴길래"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그러자 진분홍은 표정이 바뀌더니 하은별의 뺨을 때렸다.
진분홍은 "네 진짜 엄마는 나 진분홍"이라며 "그런 썩어빠진 생각으로 무슨 대학에 간다는 거냐"라고 호통쳤다. 진분홍의 가스라이팅에 최예빈은 고개를 끄덕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