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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나이 15세 차 강호동과 같은 또래?…11세 형 서장훈 "조심스러워지네"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배우 이호철이 나이 15세 차이 나는 강호동과 같은 또래로 오해를 받았다.

19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서는 매력 넘치는 배우 김기방, 태항호, 이호철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우리가 비로 이렇게 생겼지만 알고 보면 세상 제일 귀엽고에서 전학 온 비주얼 배우 큐티 기방, 미소천사 러블리 항호, 막둥이 호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호철은 "희철이 형 경훈이 형 반가워"라고 했고 김희철은 "내 동생"이라며 그를 안았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예능에서 할 농담이 있고 안 할 농담이 있다. 호철 씨는 딱 봐도 우리 또래다"라고 했다.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김영철은 "호철아 네가 희철과 경훈한테 형이라고 하면 나이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이호철은 "1985년생으로 37살이다"라며 "심지어 12월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서장훈은 "호철이는 내가 보니까 오늘은 머리 스타일을 만지고 왔다"라며 "이렇게 직접 보니까 그렇게 많이 안 들어 보인다. 드라마 캐릭터상 더 노숙해 보였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이 "장훈이 형이 오늘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을 한다"라고 했고 서장훈은 "나도 모르게 굉장히 조심스러워진다"라고 웃었다.

한편 이호철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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