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 더 체크타임' 김혜정(사진제공=MBN)
21일 방송되는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잠 못 드는 밤. 질병 폭탄이 몰려온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복길 엄마로 유명한 배우 김혜정이 출연한다. 우아한 말투와 외모와는 달리 해발 110m 산속 외딴집에서 20년째 자연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집에 아궁이가 있어서 장작을 패서 난방을 사용하고 땅에서 캔 50년된 칡을 덕어 차로 마신다고 밝히며 자연인 면모를 뽐낸다.
하지만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 있는 김혜정에게도 건강 걱정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잠이다. 숙면을 취하기 위한 김혜정의 관리법이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밝혀진다.

